노래 백일 가사중에何ができるの?무엇이 할 수 있을까?何になれるの?무엇이 될 수 있을까?에서 첫줄에서는 が 를 사용하고다음 줄에는 に를 사용하는데 해석은 똑같이 무엇이 로 되어있어서, 차이점을 몰라 질문 올립니다.더불어 れる 앞에 に 혹은 から 가 붙으면 수동형 으로 알고있는데,해석은 가능형 같아보여서 여기서 사용된 れる가 가능형인지 수동형인지,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何ができるの?

무엇이 가능하니~? / 무엇을 할 수 있니~?

이게 좀 더 매끄러운 번역이 되겠고,

何になれるの?

뭐가 될 수 있을까~?

<N5 문법>

명사+に なる(~가、~이 되다)

な형용사+に なる(~해지다)

なる(1그룹 동사)

なれる(가능형 동사):될 수 있다.

<1그룹 동사의 가능형 변형>

う단 ➡ え단+る(가능형 동사로 바뀌면 " 2그룹 " 동사의 문법 변형을 따름)

따라서、

何になれるの?

뭐가 될 수 있을까~?

이렇게 되겠죠?

수동형은 말 그대로 앞에 に、から가 옵니다만

가능형은 " 무조건 が만 " 오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조사와 함께 해석해 드린 거 보면(무엇이 / 뭐가 될 수 있을까~?)

" 한국말로도 자연스럽죠? "

가능형 앞에는,

이렇게 다른 조사도 올 순 있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수동형의 경우는 " ~당하다 / ~되어지다 "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른 누군가의 타인에 의해서) 라는 식의 문장 구조가 오는데,

이 경우에는

何(なに)라는 건 다른 사람으로 들어가지 않으니 이 구문은 수동형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