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6 [익명]

썸남이 저한테 말이 넘 심한거 아닐까요? 91년생 여자인데 제가 6~7월에 썸을 탔는데 썸남이랑 서로 잘 맞았는데

91년생 여자인데 제가 6~7월에 썸을 탔는데 썸남이랑 서로 잘 맞았는데 어쩌다보니 대화를 하다가 썸이 깨지게 되었거든요. 썸남이 빨리 군대 모병제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제가 모병제는 아직 안된다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군대를 가서 나라를 지키고 와야 된다고 했는데 썸남이 저보고 너는 여자라서 군대 안 가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냐길래 제가 휴전 국가라서 모병제는 하면 안되고 우리나라에서 여자는 군대 안 가도 되고 남자는 군대 가야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말했는데 그럼 여자도 똑같이 군대 가는 거 어떠냐길래 당연히 여자는 남자랑 신체구조가 다른데 군대 억지로 보내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저보고 정떨어진다며 썸 깨자네요. 그래서 제가 내가 뭘 잘못했냐고 따지자 썸남이 너는 그러고보니 항상 양말을 안 신고 맨발로 샌들만 신냐면서 발냄새 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여름에 양말 안신고 항상 맨발로 샌들 신거든요. 저도 그 말이 너무 부끄럽고 모욕감 느껴서 울면서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나 발냄새 안 난다고 왜 그렇게 심하게 말하냐고 너무 부끄럽고 모욕한 느꼈다고 그냥 썸 깨지고 하고 깨졌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썸남이 말이 너무 심했던 거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일단 발냄새가 나는지 확인을 한뒤에 진짜로 난다면 반성을 하면 되고

발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썸남한테 발냄새 안나니까 맡아보라고 하면 될 듯 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은 썸남이 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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